"낚시어선·낚시터 전문교육"실시

· 교육 안내 및 접수 - 낚시누리 홈페이지 가능

· 교육대상자 - 유선 및 우편 안내 진행 예정

· 우편 안내 시 낚시전문교육 교재 등 함께 배포 예정

 

 

 

 

한국어촌어항공단(이사장 박경철)은 2022년도 '낚시어선·낚시터 전문교육'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.

 

낚시어선·낚시터 전문교육(매년 1회, 4시간)은 낚시어선업자 및

선원(선장·사무장·조리사·낚시어선 안전요원 등 포함)과 낚시터업자를 대상으로 종사자 및 이용객들의

안전과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교육 안내 및 접수는 낚시누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.

교육대상자에게 유선 및 우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.

우편 안내 시 낚시전문교육 교재 등이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.

 

공단은 낚시전문교육 카카오톡을 통해 안내 수신이 가능하도록 하고,

교육 수강에서 이수증 발급까지 원스탑 교육기능을 제공한다.

 

또 비대면 낚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위성항법시스템(GPS), 레이더, 선박패스장치(V-PASS),

초단파대 무선설비(VHF-DSC)등 낚시 안전 항해 장비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.

 

공단은 정보기술(IT)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

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온·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.

 

 

 

 

김민성 공단 교육운영팀장은 "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

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낚시업계 종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"며 "공단은

올해도 낚시인의 안전관리 강화와 수산자원 보호에 이바지하겠다"라고 말했다.

 

 

오늘보다 좀 더 잘 살 수 있는 내일을 위해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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